2008년 5월 19일 월요일

Landmark(가제)

최근 중형 카메라를 들고서 나름 진행하고 있는 작업이 있는데...
(작업의 동기가 카메라의 활용 방안이었다는 불순한 의도도 없잖아 있지만..)

휘황찬란한 랜드마크의 어둠에 덮인 모습을 담아보려고 하고 있다.

덕분에 주말 새벽 3-4시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주말도 피곤해 죽을 지경이긴 한데....

어제 박관택의 Light Drawings의 공간에 대한 작업을 보면서,

사람이 배제된 '장소'에 대한 작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뭐 그렇다고 내가 박관택씨만큼 진지하게 작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어떤 사진이냐면...

댓글 2개:

  1. 오 형 재밌는 사진들이어요 ㅋㅋ

    아휴 근데 피곤해서 어떻게...........ㅋ

    (4번째 사진엔 사람 있쟈나요!! 라고 말하고 싶은 초딩 1인)

    답글삭제
  2. @jnheo - 2008/05/20 08:52
    인사치레하지마-_-+ 재미없는거 다 알앗..--+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