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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2008. 11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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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용 빈도수가 정말 줄고 있다.-.- 중형도 팔아치워버렸고....
언젠가 적어 올리겠지만, 제아무리 중형이라고 해도 해상력에서 디지털에 밀려버리는 것 같다.
그래도 뭔가 결과물이 손에 잡힌다는 면에선, 계속 간간히 찍어댈 것 같다.

출근길 대응이, 엔젤리너스에서 날개단 밍, 아산온천호텔, 낙성대 비아돌체, 신림동, 한강대교
제대리님 결혼식, 낙성대 시골집, 낙성대 밀향기 칼국수.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2008. 10. 첫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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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 MOA 앞,  컴그라 OB모임, 한강 둔치, 뽕잎 샤브 칼국수, 프리모 바치오 바치(명동), 라틴 아메리카展 , 밀향기 칼국수, 롯데 백화점 푸드코트, 출근길, 회사 회식



2008년 8월 29일 금요일

2008년 8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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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35s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오래동안 필름을 넣어두고 찍은 것 같다.
애초에 (기억에 남지도 않는)난사를 피하고자 내가 추구했던 바인데.... 이제사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
(앞서는 한주에 한롤씩 찍어대는건..어찌보면 디지탈과 별 다를 바 없는 난사였음ㅡㅡ;)
회사 앞에서 멋졌던 노을, 홍대앞 던킨, 프리모바치오바치, 한강둔치, 풍년옥, ez만화방, 기숙사 옆 풀밭,
가족과 함께 떠난 백담사, 봉건사, 낙산사, 한계령, 출근길 풍경까지..^^
언젠가 필름첩을 훝어보며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2008년 7월 둘째주.

드디어 슬라이드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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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온가족 생일이 들어있는 달, 서울역 T園에서 합동 생일파티..-.-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사진정리..

연일 주말에 밖으로 쏘다니며 달리다가, 드디어 농축된 피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통에,
오후 1시가 넘도록 늘어지게 침대에서 뒹굴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 콕 쑤셔박혀 있기로 결심.
(물론 그 와중에도 영화 시간표를 뒤적거리며 I'm not There가 어디서 하는지 두리번 거렸지만...)

해서 간만에 시간이 생기니, 그간 쌓여있던 필름들도 정리하고, 그간 읽은 책들도 다시 한번
살펴보고...사람이 여유가 생기더란 말씀. 역시 사람이 마냥 달리면서 살수는 없는가보다.

방구석에 쌓여있는 필름을 정리하려고 필름첩을 꺼내들었는데,
필름첩 위에 놓은 필름은 대여섯 롤 정도..

'생각보다 많이 찍지는 않았구나..'

하며 필름첩을 열었는데..이런..스무롤 이상의 정리되지 않은 필름들이 우루루 쏟아진다.

'많이 찍기는 많이 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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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필름을 시작한 까닭이, 디지털카메라가 만들어내는 무분별한 이미지들-너무 많아서 수습할 수 없는-을
감당할 수 없어서, 이미지 갯수를 줄이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돌아볼만한 기록을 만들어 보자는 의도였는데...
이런...-.- 필름이 대체로 네가티브다 보니...들여다 보면서 무슨사진인지 알아내는게 난관이다..-_-

포지티브..

추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가티브

이쯤 되면 뭐가 뭔지 알아보는게 일이다.


필름값이 비싸고(네가:1500 vs 포지:3000), 비싼 현상료와 드믄 현상소(네가 현상료 1000원, 포지 현상료 2000원, 그나마도 충무로에 가야만 현상할 수 있음)를 감수하고라도, 포지티브로 가야 하는건가..-.-
물론 네가라도 그때그때 스캔해서 썸네일처럼 만들어 이곳에 올리고 있긴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그땐 그랬지' 하는 즐거움은 또 다른 것이므로...

그나저나..사진첩이 생각보다 몇롤 안들어간다. 두어롤 정리하니 꽉 차버려서, 중지..;

결국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또 빈둥빈둥 굴러다니고 만다..-_- 역시 사람은 달려야 하는 것인가...-.-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2008년 6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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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무영쌈밥(별루다)/캐드대회땜시 회식(우리한우정육식당-왜 꽃등심이 시킬수록 등심이 되냐고-.-?)
/BK탄 대응이(미안하다 날아갔네--)/선유도/인터콘티넨탈(PLM컨퍼런스)/인크레더블헐크(극장화면인데까맣군)
준원이돌잔치

2008년 6월 9일 월요일

2008년 6월 두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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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영통-제시카's 키친-강수네-회사CAP미팅-재미난조각가

간만의 사진 업-전적으로 스캔의 귀찮음 때문..;;
 

2008년 3월 2일 일요일

동경 사진들..

여행기도 정리해야겠지만..
일단 필름 사진들부터 정리...Rollei 35s가 함께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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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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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 롤인지 세는 것은 포기..;
2월 25일경 밍군 오픈스튜디오 도와주러가서 찍은 사진들일게다..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롤라이 다섯번째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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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프로이미지 100 - 일본가서 찍을 필름 테스트 해본다고 하룻동안 36장을 모두 소진했는데...
간만에 낮에 찍어서 그런 건지, 필름 특성인지, 늘 쓰던 후지 오토 200은 푸른기가 강했는데,
푸른기가 많이 보이지 않아 느낌이 좋다.......(코스트코에서 스캔하다 FDI로 바꿔서 그런가?)

그런데, 정작 일본가서는 이 필름은 써보지도 못했다...-_-...먼저 낑군 후지 오토200과
(도착이 저녁이라 어두워서 감도가 조금이라도 높은게 좋을 거란 생각에 낑궈놓고)
코니카 프레시아 (날이 밝으니 슬라이드로 한번 남겨볼까 하고...)에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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